반려견 두부의 story/소중한 일상
[반려견일상]:: 주말, 인천에서 강아지랑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나리예요:) 어제 주말 첫 시작도 두부와 집 근처에서 산책을 다녀왔어요~ 매번 산책하는 장소는 같은 인천이지만 두부가 향하는 곳이 다르다 보니 항상 같은 코스로 돌지는 않는데요, 그렇다 보니 어제도 평소와는 다른 곳으로 돌다 오게 되었어요! 다행히 날씨도 춥지 않고 시원해서 좋았고, 역시 주말이라 강아지 산책을 나온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좀 아쉬운 건 리드 줄을 안 하고 풀어놓으시는 분들이 꽤 많다는 점이에요.. 공간이 넓다 보니 자유롭게 풀어주시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두부는 아직 강아지에 대한 겁이 있기 때문에 너무 들이대면 무서워하는데 예전에는 놀자고 온 거 같은데 약간 입질?을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물려서 상처가 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너무 화가 나요.. 주인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