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두부의 story/소중한 일상
두부랑 주말 드라이브! ::을왕리 칼국수(+강아지 애견동반식당)
안녕하세요, 나리예요:) 지난 주말에 남자친구랑 저희 강아지 두부랑 셋이 드라이브겸 점심 먹을 겸 해서 을왕리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저녁 늦게 잠깐 바다를 구경하고 싶어서 계획 없던 드라이브를 하고 왔었는데 다음엔 칼국수 먹으러 오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생각이 딱 나서 다녀오게 됐어요! 가는 길에 형아 품에 앉아있는 두부 두부가 편한 자세를 잡기까지 참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ㅎㅎ 두부 혼자 있을 때는 그냥 보조석에 두부 쿠션을 놓고 타는데 아무래도 남자 친구도 같이 앉다 보니 그 위에 앉아가는데 자리를 통 못 잡더라고요 결국 한참 지나서 자리를 잡았네요 ㅎㅎ 그리고 을왕리에 저처럼 애견동반식당을 찾으시거나 그냥 방문을 하시게 되면 알려드리고 싶은 게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객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