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리 story/소소한 일상글
주절주절:: 그냥 우울하고 속상한 순간들
안녕하세요, 나리예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특별한 포스팅 없이 하루가 지나버렸네요ㅠㅠ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인데 역시 새벽 감성이란 건가.. 괜히 더 우울하고 속상한 기분이 들어서 말 그대로 그냥 글로라도 혼자 주절주절 남기고 싶어 졌어요 코로나로 인한 안 좋은 상황이 지속된 요즘은 더 사회 분위기적으로도 밝지 못한 것 같아요 저 역시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면 생계에 영향이 크게 미치는 직업이라 이미 일상처럼 돼버린 이 상황에서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것저것 신경 쓰다 보면 스트레스로 다가오니 이게 우울함이 생기네요ㅠㅠ 저는 당장의 우울함 들은 주로 먹는 것, 술로 풀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자유롭지 않구요 그리고 최근에 두부랑 산책하다가 모르는 사람과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