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두부의 story/소중한 일상
[반려견일상]인천 강아지 산책::실상은 사람 운동시키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나리예요:) 어제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날이 흐리네요ㅠㅠ 저는 어제 날 좋을 때 두부랑 산책을 다녀왔어요!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게 아니라 강아지가 사람을 운동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쉽지 않아요..☆ 역시 날씨가 좋으면 두부의 컨디션 상태도 최상! 쉬지 않고 달리고 냄새 맡고 끝없이 돌아다녀요 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산책로에 있는 정자는 앉지 못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원래 두부는 올라가는 걸 좋아해서 평상시 같으면 바로 올려달라고 일어나 있는데 자기도 뭔가 이상한 걸 느꼈는지 올라가려곤 안 하고 주변에서 안절부절못했어요 ㅎㅎ 도대체 위에 올라가는 걸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유난히 의자 같은 곳에 올라가는 걸 원해요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