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두부의 story/소중한 일상
[반려견일상] 산책하기 좋은 장소::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안녕하세요! 나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의 매일 다니는 장소인 두부와의 산책로,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 다녀왔어요! 저희 집 강아지 두부는 제가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반갑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제가 오면 산책 나갈 거라는 걸 알아서 그러는 건지 이리저리 뛰고 신나서 난리가 났네요 ㅋ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 걸리지 않게 단단히 입혀서 바로 밖으로 나왔어요~ 두부에게 인도나 도로 주변은 말을 안 듣고 버티는 고집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서 그나마 차가 다니지 않는 자유로운 산책로까지 가는 동안은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안고 가는데요~ 너~무 무거워요.. 5kg이 넘는 우래긔.. 덕분에 팔운동은 꾸준히 되겠어요ㅋㅋㅋ(ㅜㅜ) 거의 처음 산책 시작 장소인 이 부근에서 내려주고 걷기 시작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