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리예요:)
지난번에 두부 어금니 치석이 심해져서
페스룸 칫솔을 구매한 후기를 올렸었는데
그 때문에 또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구매해왔던 잇츄껌 리뷰도 가져왔어요ㅎㅎ
[강아지 간식 리뷰]
'잇츄S 그린' 강아지 껌 후기
반려용품점에서 보니 잇츄 껌이
사이즈가 작은거랑 큰 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큰 건 먹기 버거울 것 같아
S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일단 껌을 사 와서 보여주니
냄새부터 맡는 두부ㅎㅎ
포장지 뒷면에는 이렇게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껌은 사진처럼
한 개씩 개별포장되어있더라고요
개봉하기 전부터 호기심 가득했던 두부
뜯어주니 냄새 한 번 맡더니
쏙 가져가네요ㅎㅎ
그리곤 열심히 씹더라구요
생각보다 껌이 잘 씹히는? 것 같더라구요
와그작 소리가 아닌
뭐랄까 약간 파사삭..? 아무튼
엄청 단단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 후로도 꽤 오랫동안
씹고 씹어서 다 먹은 두부ㅋㅋㅋ
먹는 동안 귀여워서
옆에 엎드려서 같이 있었어요
두부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쉽게 질리는 것도 많은데
잇츄껌이 그렇게 막 맛있지는 않나 봐요
처음 먹을때부터 다른 간식에 비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느낌은 덜하더라구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ㅋㅋㅋㅋ
심심하면 먹는 정도 같아요
그냥 주면 가져는 가는데 안 먹고 뒀다가
나중에 배고프거나 하면 먹더라구요
재구매 의사?
그런데 재구매는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한 번쯤은 어쩌다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두부가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두부는 치석 때문에
껌을 사는 거라 다른 껌도 구매해보고 싶네요
다음에 또 다른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또 리뷰를 올려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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