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뭐먹지? 음식 story/맛집 리뷰

[오늘뭐먹지?]신중동역 부천 수플레 팬케이크 카페:: 라헬의부엌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리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계속 수플레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다가

마침 오랜만에 언니와 만날 일이 있어서 만나는 장소를

수플레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탐색했어요!ㅋㅋㅋ

부천 신중동역_라헬의 부엌 카페

서로 거리가 먼 편이라 중간 지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마침 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라헬의부엌'이라는

카페의 수플레 팬케이크가 유명해 보이더라구요!

 

네온싸인과 미니 트리가 예쁜 자리

바로 장소를 정하고 드디어 약속의 날!

라헬의 부엌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자리도 많더라구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시간이 애매했던 터라 저녁식사를 따로 할 것을 고려해서

따로 추가된게 없는 '기적의 팬케이크'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1,000원이에요!)

 

그리고 

음료는 시23라떼와 오병이어미라클밀크티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7,500원이라 비싼 편이었지만ㅠㅠ

수플레를 먹기 위한 목적이었으니..

시23라떼와 오병이어 밀크티

언니가 시23라떼를 먹어서 한입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제가 먹은 오병이어 밀크티도 첫맛은 초코인가?

싶은 맛이 나다가 끝에서 밀크티 맛이 나는 게 맛있었어요!

과자랑 떡꼬치도 귀여웠구요 ㅋㅋㅋ

 

카페 내부 사진

팬케이크는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셔서

주변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는데

원래 인테리어 자체도 색감 등이 예쁜데

벌써 연말 분위기가 나는 트리까지..

 

분위기도 정말 취향저격!!

전신 거울이 있긴 했지만 전신 거울에선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인테리어 주변에서 찍는 게 훨씬 예뻐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팬케이크가 나왔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먹는 수플레 ㅠㅠ

시럽도 뿌리고 생크림을 찍어먹는데 정말 맛있고,

너무 좋았답니당♥

 

사실 전에 먹고 싶어 져서 집에서 만들어보겠다고 시도했다가

대실패로 끝났었거든요 ㅋㅋㅋ

주변에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기회만 보다가

드디어 먹게 돼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또 다른 장식품들

언니와 오래간만에 만나서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정말 최적의 장소였던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도 수플레가 먹고 싶어 지면 라헬의 부엌을 또 방문해봐야겠어요

그때는 딸기 수플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반응형